간혹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할 때
원두의 정류를 골라달라고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나라별 원두가 있지만 어떤 원두를 고를지 고민이 됩니다
나라별 원두의 차이점(산미, 풍미 등) 무엇인가요?
각 나라별로 고도나 습도 등의 환경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요. 고랭지배추와 일반배추도 맛이 다른것처럼요.
크게는 묵직한 다크함과 산뜻한 산미로 나눌수 있는데, 먼저 어느쪽이 취향이신지 파악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재배되는 나라와 종류가 방대해서 차이점은 "맛"(고소한가? 산미가 있나? 바디감이 있나?)이라고 밖에 답변을 못드릴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크함은 과테말라 안티구아 / 산미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계열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