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 임오군란을 진압하러 파견된 청나라 군대의 보급을 위해 들어온 쿨리들은 거리가 가까운 산둥성에서 주로 왔는데, 이들이 인천항 인근에 처음으로 한국의 화교 공동체를 이루었고 원래 산둥성의 가정식이었던 작장면을 1890년대 인천항의 중국인 부두 노동자들에게 판매한 것이 시초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의 자장면은 원래 검은 소스가 아니라 약간 흰색의 소스가 들어 가는 중국 전통 음식 중 하나 였는데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중국에서 온 이민자들이 우리 입맛에 맞추어 변형 시켜 검은 색 춘장으로 소소를 만들어 맛을 내는 한국 식 자장면이 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