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관련주는 어떻게 생기나요?
요즘 주식시장에서 가장 뜨겁게 오르고있는 대선테마주인데 그중에서도 윤석열테마주가 가장 많이 오르더군요. 그래서 궁금한게 윤석열 테마주는 누가어떻게 지정되고 만들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곧 대선시즌이 다가오고 있죠. 그래서 대선주자들과 관련된 테마주인 대선주들이 급등과 급락을 거듭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대선주에 편입되는 이유는 크게 각 대선주자들과 관련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크게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단순히 후보의 지역과 관련된 주식이거나 대학동문이 이사로 재직하고 있거나 하는 등의 경우가 있겠네요. 어떤 대선주든 말이죠.
질문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사람들이 진짜 열심히 찾습니다. 윤석열씨의 과거사를 하나하나 분석하여 그와 연관있는 사람들을 찾고, 그 회사를 찾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정보방, 게시판등에 공유를 합니다.
정치 인맥주는 첫번째는 혈연회사가 가장 먼저 움직이고, 두번째는 그가 몸담았던 곳이나, 위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그가 다닌 학교의 동창, 친구 등을 찾아내어 연결고리를 생성 주가상승의 움직임을 보입니다. 때문에 실제로 관련주가 아닌 허위 과장의 요소가 많이 섞여들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학연 지연 그리고 같이 근무한 회사 하다못해 무슨 윤씨등 가지각색으로 뉴스를 만들어서 생깁니다. 보통 이런 테마주들은 시세줄때 팔고 나와야합니다.
일단 직장 동기였거나 직속 선후배의 경우라고 쳐도 시장에서 인정하면 시세를 엄청 줍니다.
덕성 , 원익큐브 , 서연 등 정말 많습니다.
아쉽게도 이런 세력주를 매매하실 땐 정말 소액으로 해보시고 실력이 쌓이면 금액을 늘리시길 바랍니다.
테마주 매매는 투자라기보단 단기 투심을 이용한 투기이기에 큰 수익을 줄수도 있지만 돌이킬수 없는 손실을 주는 것 또한 그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