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문가님! 문신이나 타투를 하면 영구적으로 피부에 노출이되잖습니까?근데 피부자체는 계속 새로운 살?을 나오고그럴텐데 어째서 영구적으로 남는지 궁금해서 질문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문신을 피부에 새기는 원리는 피부에 상처를 내고 상처에 색소를 입히는 것인데 이 때 진피층에 색소가 들어가게 됩니다.염색하는 과정에서 진피층에에 색소가 주입되면 우리 몸은 주입된 색소를 병원균으로 인식하고 면역세포인 대식세포를 내보내 외부로부터의 침입에 대응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신은 몸에 유해하지 않은 잉크를, 피부 깊숙한곳에 삽입하여 색과 그림을 나타내는것으로,
상처가 아닌 잉크를 삽입하는것이기 때문에 피부속에서 문신이 계속 남아 있게 되는것 입니다.
피부 조직은 바깥 쪽부터 표피, 진피, 피하지방으로 나뉘어집니다.
만약 가장 바깥 쪽인 표피에 문신을 한다면 한 달 정도면 사라집니다.
깊은 조직에 문신을 할 수록 문신이 오래가게 됩니다.
실제로 반영구 문신이라고는 하지만 피부 표면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때문에
최초의 문신이 계속 남아있지는 않고 번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