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는 아직 까지 유아에 해당됩니다. 유아들은 피부가 약해서 좋지 않는 물질이 잘 흡수되기도 합니다. 성인용인 샴퓨나 바디워시는 습기가 많은 욕실에서 사용하기때문에 썩지 않게 하려고 보존제를 많이 첨가합니다. 특히 파라벤이라는 보존제는 아이들의피부를 통해 체내에 흡수되어 아이들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하고 성조숙증,호르몬 교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성분을 잘 알아보시고 아이들에게 무해한 제품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의 피부는 연약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성인용 바디샴푸와 머리샴푸를 쓰면 피부트러블이 생기고 또한 염증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6.7세 라면 유아용 바디샴푸와 머리샴푸를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5.6학년 쯤) 되었을 때 그때 부모님과 같은 샴푸를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