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과거 대과에 합격하면 무슨 벼슬을 받나요?
조선시대는 과거제도를 통하여 관리를 선발하고 등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과에 급제하면 처음에 받는 벼슬은 어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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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과에 급제 하면 보통 정6품에 해당 하는 벼슬을 받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 감(監=종친부의 벼슬), 좌랑(佐郞), 감찰(監察), 사평(司評), 정언(正言), 검토관(檢討官), 수찬(修撰), 사서(司書), 겸사서(兼司書), 전적(典籍), 기사관(記事官=정九품까지 있음), 교검(校檢), 전악(典樂), 사회(司誨), 별제(別提=종六품까지 있음), 평사(評事), 사과(司果), 장원(掌苑), 사포(司圃), 좌익찬(左翊贊), 우익찬(右翊贊) 등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지금의 5급 정도인 현감에 임명합니다.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사또정도이지요.
그리고 중앙직으로 와서 이조전랑 등 정승 및
판서를 보좌하는 일을 하고 그다음은 임금과의
관계 및 고위관료의 평정에 의해 진급여우가
결정됩니다. 하지만 대과 급제면 별문제가 없다면
판서까지는 올라갔을 것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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