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리우스 1세의 아들로 스세르크세스대왕이라 하기도 합니다.
선왕때부터 끌어온 이집트, 바빌로니아의 반란을 진압, BC 483년 이후로는 아토스곶의 해협에 운하를 만들고 또 다르다넬스해협에 선교를 가설하는 등 그리스원정 준비를 했으며 BC 480년 봄 육해군을 이끌고 사르디스를 출발해 각지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나 살라미스의 해전에서 그리스군에 패배하자 급거 귀국, 이듬해 마르도니우스가 이끄는 페르시아군이 플라타이아이전투에서 대패하고 나아가 미카레에서도 패배했으나 페르시아 영토 그 자체는 손해를 입지 않아 국위는 여전히 융성했습니다.
그러나 만년에는 왕궁에서 호화생활을 누리다 하렘의 음모에 휘말려 신하에게 암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