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신장암 폐전이 후 췌장, 담관 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이
7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항암제 외 다수
기저질환
신장암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8년 전 처음 신장암 판정 받으시고 신장절제와 임파선까지 제거까지 1차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
그렇게 1년 후 다발성 폐 전이 발견되어 일부 절제수술 후 임상항암(수텐)을 시작했습니다.
잘 관리되는가 했는데 3년 후 말을 듣지않아 2차 임상을 나와서 2차 인라이타로 항암을 이어가던 중 췌장 머리부분에 전이소견이 있지만 크기가 급격히 자라지않아 지속관찰 하던 중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부진, 옆구리 통증, 황달증상으로 검사결과 담관이 무엇인가에 막혀 담즙이 제대로 내려오지 않아 염증이 발생되었다고 해서 담관 스탠트 삽입술로 한숨 돌리는가 했지만 해당 부위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되어 현재까지 스탠트 시술을 3회 실시하고 4회째 시술을 힘겹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2차 수술 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대형병원에서 관리받고 있는데 과연 지금의 치료방법이 최선인지, 아니라면 다른 치료방법이 있을지 고견을 구하고자 질문 올립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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