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부모님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거 같아요. 너무 통제적이고 보수적이에요. 답답하고 숨 막혀서 못 살 거 같아요. 10시마다 폰 꺼내놓기, 파자마 안됨, 치마 줄이기 안됨 등등 친구들이랑 놀 때마다 거절 하는 것도 너무 창피해요. 특히 파자마도 너무 하고 싶은데 안 된다하고... 아무리 설득해도 안 되고 너무 슬퍼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하..ㅜ
안녕하세요. 작은달팽이207입니다.
힘내세요 다 걱정해서 그러는거긴하지만 나이가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성인이되어서 해방하는 순간을 기다리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