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도 보수적인 부모님으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결국 급진적인 변화는 너무 어렵습니다. 하나하나 작은 변화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안된다는 것은 왜 안되는 지 설득하시구요. 서로 대화로 합의를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20대가 되어서부터 저의 주장을 강하게 이야기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속상하시겠지만 어느정도 받아들일건 받아들이시고 너무 많은 요구는 오히려 글쓴이에게는 안좋은 상황을 야기 하니 적당한 것부터 바꿔 가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