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약은 쎄다, 약하다 판단하지 않으며 전문가가 증상에 따라 적절히 처방하는 것입니다. 정신 질환 약에 따라 다르며 모두 금단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전문가의 지도하에서 사용한다면 의존성 및 금단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약만 보았을 때 현재 증상에 맞게 처방을 했을 것으로 판단되며 정신질환 약도 금단현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갑자기 중단하지 마시고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에 점차적으로 용량을 줄여가며 조절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문의주신 약은 일반적인 우울증/공황이 있는 환자가 복용하는 약들입니다.
신경안정제가 2종류가 있긴 하나 일반적으로 크게 고함량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래도 신경안정제나 항우울제의 경우 바로 중단하게 되면 금단증상이 생기거나 의존성이 약간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약을 계속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한두가지만 먹는 사람에 비하면 세다고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필요한 약이 다르므로 무조건 나쁜것은 아닙니다. 정신과약들은 반드시 같은시간에 복용하셔야하며 빼먹으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정신과약은 세다 약하다 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정신과약을 중단할때는 의사와 상의하여 서서히 중단해야 금단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갑자기 중단하면 기존의 정신과질환이 악화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노르작캡슐 20mg<플루옥세틴염산염 22.4mg>
명세핀정 6mg<독세핀염산염 6.78mg>
환인클로나제팜정 0.5mg<클로나제팜 0.5mg>
트리티코정 50mg<트라조돈염산염 50mg>
자나팜정0.5mg<알프라졸람 500μg>
약이 쎄다 약하다는 현재 질문자분의 증상에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보통의 경우보다는 다양한 약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임의로 중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진료의와 상의를 통해 조절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현재 복용하는 약들에는 향정의약품(사람의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것으로 이를 오용하거나 남용하는 경우 인체에 심각한 위해가 있다고 인정되는 약품 ) 금단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정신과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약이 세다 약하다라고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갑자기 중단하면 반동으로 정신과질환이 나빠질 수 있어서 서서히 줄여야해요.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약의 종류가 많아서 순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졸피뎀은 부작용이 많고 의존성이 쉽게 생기는 약이므로 임의복용하지 마시고 꼭 전문의와 상의하여 복용하도록 하세요.
정신신경계 약은 보통 의존성과 내성이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증상도 의존성 때문에 생기는 증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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