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형님 호칭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직작에는 엄연히 호칭 직책이 존재합니다
다만 일부인은 서로 형님이라 공공연하게부릅니다.
뭔 조폭같습니다.
이런 호칭을 부르는 사람들은 왜 그런건지요
직장에서는 직급이 있고 호칭이 있는데 사적만남처럼 부르는 문화가 왜 있는지
불편한건 저만의 이유인건지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직급에 맞는 호칭을 부르는게 맞죠. 형님이라는건 사적으로 만났을때 그렇게 부를수 있다고 보는데
서로 너무 친하거나 공과사를 구분 못하니 그렇게 부르고 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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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친하든 친하지 않든 공사 구분은 확실히 해야 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직급이 있고 명확한 호칭이 있는데.
무슨 조폭도 아니고 형님 형님 하는 건 대체 무슨 경우인지 이해도 안되고요.
직원들 간에서도 누구들 끼리 집단 만들고 서로간에 그런 호칭으로 부르는 게
불편 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회사 오너 입장에서는 직원들간의 그런 관계를 별로 달갑게 생각히지 않을 거에요.
회사 내부에 지들끼리 집단 만들고 지들끼리 무슨짓을 할지 알 수 없거든요.
어떻게 봐도 글쓴이 님과 같은 반응이 정상이에요.
안녕하세요. 통쾌한레아49입니다.
회사의 공식적인 자리에서 형님, 동생하는 문화는 후진적인 아마츄어 문화이지요.
사무실에서는 그나마 많이 없어졌는데, 지방의 현장 가보면 아지고 형님-동생 문화가 만연해있습니다.
사적이 자리라면 모를까 공적인 자리에서는 사라져야 하는 문화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진기한앵무새52입니다.
친하다는 이유로 형님하는건 엄청 구시대적인 문화인데요
공과사 구분을 위해서는 전혀 도움안되는 호칭고 좋지 않은 문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