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이번 제58회 강원도민체전 사이클 경기 3종목 여성 부문에 트랜스젠더 여성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도민체전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것이 정당한가요. 성전환 선수의 체육대회 참가가 생물학적 성별에 따른 우위때문에 공정하지 않다는 생각이 되는데요.
안녕하세요. 시침과 분침이 함께입니다.
실제로 최근 측정 결과 그의 골격근량은 일반 여성 평균인 20∼22㎏보다 월등히 많은 32.7㎏이었다고 합니다. 출발부터 형평성에서 어긋나네요. 이해 안 가는 것은 강원도체육회에 확인 결과 나씨가 대회에 참가하는 데 문제는 전혀 없다고 합니다. 즉, 여성부 출전에 성별 외에는 아무 제약을 두지 않는 까닭입니다. 성소수자들도 존중하지만, 스포츠는 더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제3의 성을 인정하지 않은 국가입니다. 즉 트랜스젠데를 여성으로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여성으로 보는것은 현 시점에서는 부당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다른나라들도 마찬가지로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고 종목마다 참가를 불허하는 종목이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이면 당연한 합리적의심이라 사료되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 합니다.
국민 여론이나 도 및 협회에서 어떻게 처리할 지를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