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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신호등은 삼색 신호등입니다. 삼색 신호등은 빨간색, 노란색, 녹색의 세 가지 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색은 차량과 보행자에게 신호를 보내는 데 사용됩니다. 빨간색은 정지, 노란색은 주의, 녹색은 진행을 의미합니다.
삼색 신호등은 1914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로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삼색 신호등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나라에서 삼색 신호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스웨덴에서는 빨간색과 녹색의 두 가지 색만 있는 신호등을 사용합니다. 스웨덴의 신호등은 보행자를 위한 신호등이 따로 없으며, 차량은 빨간색 신호등에서 멈추었다가 녹색 신호등이 되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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