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시대 고려가 약16년에 걸쳐서 목판으로 팔만대장경을 왜 만들었나요? 장장 16년에 걸쳐서 만들었다는데 고려가 왜만들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때는 불교가 국교였습니다.
부처님의 힘을 빌어 백성의 뜻을 모아 단결하여 대몽항쟁을 고취시키고 몽고의 침입을 막고자 한 것입니다.
전쟁중에 만들었지만 1차때는 불에 타서 없어졌지만 또다시 만들어 지금 합천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고려는 몽골로부터 침략을 당해 국가적으로 위기의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고려는 백성들의 마음을 모아 몽골에 대항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불교의 힘을 통해 전란을 극복하고자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몽골의 침입으로 초조대장경이 불탔습니다. 그리하여 몽골침입을 부처의 힘으로 막아보려는 기원을 담아 다시 대장경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팔만대장경입니다. 최씨무신정권 때 강화도로 천도했을 때 대장도감을 만들어 팔만대장경을 간행한 것입니다. 팔만대장경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으며, 일본이 특히나 요구한 물품으로 대장경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