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자친구랑 결혼하는데 제가 나이가 있어서 먼저 결혼하고 여자친구 언니는 내년에 결혼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 언니는 먼저 혼인신고하고 먼저 같이 살고있어서 집들이한다는데 제가 여자친구 5년을 만나면서 아직까지 언니네 남자친구를 본적이 없습니다. 매번 같이 한번 밥먹자 술먹자 이야기를 먼저 꺼내봐도 본적도 없구요. 근데 갑자기 집들이?한다고하는데 가는것이 맞을까요? 처음보는 사이데 굉장히 어색할것 같은데 보통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집들이 초대를 받았고 앞으로 결혼할 사이라면 당연히 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남은 어색하지만 어차피 이제 가족이 되어야 되니까 미리 만나서 친해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결혼할 사이라면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매끼리는 돈독한경우도 많기때문에 언니와 친해지면 좋지요!!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결혼을 할 사이라면 와이프 언니의 집들이에 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서먹하실 수 있는데 결혼을 약속하고 만나는 사이면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처음 만나는 거라 어색할 수 있지만, 어쩌면 동서간에 인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신혼집 집들이 간다는 생각으로 간단한 집들이 선물 사가지고 가시고, 아직은 아니지만 손윗 동서처럼 대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가시는 게 맞습니다
언니분도 혼인신고 하셨고 본인도 결혼계획 중이라 하시니 가족이 곧 되실건데 안갈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불편하시더라도 가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결혼할 사이라면 결혼하기 전에 만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짜피 처가 식구들도 가족이라는 범주에 들어옵니다.
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결혼까지 고려하시는 사이라면 캐쥬얼한 자리에서 편하게 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친하게 지내시면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양삼정입니다.
보고 지내야 하는 사이입니다 처음부터 가까운사이가 어디있겠나요 부딪치며 사는거죠 노력하시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세요
안녕하세요. 귀중한개구리55입니다.
여자친구분과 결혼을 전제하고 있다면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마주칠 상황이라면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니라면 여자친구분의 의견을 따라서 하는게 좋구요. 하루 불편하고 싸움이 없는게 좋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