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재작년 쯤 갑상선 혹 제거를 했어요. 양성이었고 제거 후에 잘 제거되었나 보러 갔더니 작은 혹이 생겼다고
이게 생긴건지 작아서 못본건지 모르겠고 1년쯤 있다 다시 오라고 했고요.
그 사이에 작년 여름에 당뇨병원에서 경동맥 초음파를
했는데 그 의사가 목 옆쪽에 혹이 있다고 말을 했고 옆쪽은 안좋은예라고 했대요.
그래서 엄마가 갑상선 검진 예약 되어 있다고 했대요.
그 경동맥 봤던 의사는 갑상선에 혹을 말하는건지..아니면 갑상선옆을 말하는건지.
갑상선 내에서도 옆쪽에 생긴
혹은 안좋은 예인가요??
아니면 그 의사는 옆을 말하는게 갑상선내에서의 옆을 말하는건지 아님 갑상선이 아닌 갑상선 옆 다른 부분을
말하는건지.
옆에 있는 혹이 안좋은건가요? 그리고 경동맥 초음파에서도 이게 물혹인지 모양이 안좋은지
모르는건가요? 안좋은 예라고해서 걱정스러운데
그때 당시 정밀검사를 했었어야 하는건게.
엄마는 갑상선 예약이 올해 되어 있다고...
작년 여름에 그 이야기를 듣고도 이제서야 병원에 가려고 해서요. 답답하고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