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싫지만 ...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추위 vs 더위

저는 진짜 추운게 너무 싫어요

진저리가 날 정도로 생각만해도 온몸이 오그라들고

운신을 할수가 없을정도로 괴로워요

바람부는날에도 진짜 잘 못돌아다녀요 ㅠㅠ

너무 괴롭습니다 ...

저처럼 추위나 더위에 약하신분 계실까요

그나마 저는 더위는 좀 견딜만 합니다 .....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선택은 취향 차이지만, (누진세) 폭탄 맞는 여름과 (가스비) 고지서에

    손 떨리는 겨울 중 더 무서운 걸 고르시면 됩니다 ㅋ

    추우면 껴입으면 되지만, 더우면 (껍데기)를 벗을 수도 없으니 여름이 더 킹받죠

    근데, 가장 싫은 건 추위도 더위도 아닌 "툴근하기 싫은 내 마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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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더위보다는 차라리 추운게 더 좋습니다. 더우면 땀이 나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땀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정말 싫어요. 그래서 차라리 추운게 좋아요. 추우면 두꺼운 옷을 입으면 되니까요. 더운 날씨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정말 미칠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여름보다 겨울을 더 좋아하고 더운것보다 차가운것을 더 좋아합니다.

  • 생각해보면 추위도 더위도 젊은 땐 둘다 잘 견디는 편이었습니다. 헌데 점점 나이를 먹다보니

    이젠 확실히 추위에 약한 걸 체감하게 됩니다.

    이게 봄 가을에 아침에 춥고 낮엔 덥다가 저녁에 추운 경우 이러한 추위는 그런데로 잘 견디는 편이나

    겨울에 추위를 겪게 되면 정말 허세를 부릴 수 없이 굉장히 춥더군요.

    몸이 굳어서 반응도 늦고, 오랜 야외할동 할 경우에 손가락 발가락이 얼어서 녹이지 않으면 진심 아린다는 느끼는 고통이...

    더위도 싫지만 그럼에도 더위는 자차를 타고 다닐때 에어컨 틀고, 내려서는 휴대용선풍기과 양산을 들고 다녀서

    햇살만 좀 피하면 버틸만 하더라구요(상대적으로 추위보다 버틸만 함)

    마지막으로 더위는 그늘이나 서늘한 건물 같은 곳으로 들어가 습도가 좀 없으면 혹은 가만히 있으면 더운 걸

    잊을 수 있지만

    추위는 그게 안돼서요. 그래서 저는 추위가 생활전략상 싫습니다.

  •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10월말부터 겨울옷을 준비해놓고 그 후에 찬바람 불면 바로 꺼내 입을 정도인데 더위는 달 타는 편이라 여름에는 왠만큼 더워도 에어컨 잘 안트는 편입니다.

  • 경비 서는데 새볔에 추워서 이불가지고 나와서 난로에다 에워싸고 너무 추어서 둘러쓰고 있었습니다.새볔내내 매일 그렇게 있었씁니다

  • 굳이 따지면 추위 쪽이 더 낫습니다. 추위는 겹쳐 입거나 하면 어느 정도 조절이 되지만 더위는 땀나는 거부터 시작해서 진짜 답이 없어요.

  • 둘중 하나 싫은걸 고르라고 한다면 저도 질문자님처럼 겨울이 더 싫어요. 겨울이 되면 추위떄문에 몸이 자동으로 움츠러 들어서 집 좋아하는데 겨울되면 더 집에만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