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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3
철마산323.09.14

나이어린직장후배가 말을놓으려고 하는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그대로 회사에서 조금 친하게 지내는 후배가있는대 어느날부터 조금씩 말을 놓으려고합니다

기분이좋지않으나 내색은 안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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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친하다고 생각해서 말을 놓으려는거 같은데, 초반에 기선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후배에게 직접적으로 말해서 말 버릇을 고치라고 하는게 좋지만,

    그렇게 하기 어려우시면 적당히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내색을 하세요.

    후배에다가 나이도 어리고 그런데 반말을 들어줄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니가 반말하는 거 기분 나쁘다고 하나디만 하면 될 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4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기어오르다보면 선을 넘는 법입니다. 한 번은 단호히 말해줄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버릇이 없는 후배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거나 그대로 두시면 나중에는 그냥 말을 놓게될거에요 말을 똑바로 하라고 이야기하셔야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모르는게 없는 고박사입니다.


    단호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신경 쓰일정도면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인간은 대인관계를 하면


    끊고 맺고를 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우선 질문자 님에게는 뭔가 언짢게 들리겠지만,

    나이 어린 후배가 말을 놓으려고 하는 것은,

    질문자 님이 후배에게 조금씩 만만하게 비춰지는 것을 방증합니다.

    아마 후배는 경어를 쓰면서도 반말을 조금씩 섞어서 사용할 것입니다.

    차라리 거리를 두세요.


  • 안녕하세요. 코쵸우 시노부입니다.

    직설적으로 한번은 말하셔야 될꺼같습니다

    나이로보나 짬으로보나 내가 위인대

    자꾸 말이 짧아지는데 주의좀 해줘요

    라고 말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습관적으로 말이 짧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