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고 있는.직장에서 나이가 어린 후배가 있는데 저에게 자주 말을.놓습니다. 그걸 지적하면 꼰대 소릴 들을거 같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후배는 아마 질문자님이 친하다고 생각해서 말을 편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불편하시면 말을 해줘야 알지 않을까요??????????
나는 존댓말을 해야 편한 사람이라고 그냥 솔직히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아니 어린후배가 말을 놓는걸 지적하는게 꼰대는 아니에요
아닌건 아니라고 지적해줘야죠
안녕하세요. 한겨울소나무의외로움823입니다.
어찌보면 이러한 말을 편하게 하려는 행동이 친근감이 표시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정짓지 마시고 한번 대화를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나이가 어린 사람이라면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존대를 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직장 사이에서는 더더욱 지켜야 하구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꼰대소리를 듣더라도 차라리 따끔하게 충고하세요.
꼰대소리라는 소심함때문에 이도저도 못하니까 그 후배가 만만히 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직장후배는 질문자님이 편해서 그럴수있습니다. 그치만 그게 불편하다면 지적을 해줘야됩니다.
안녕하세요. 슬거운직박구리269입니다.
작성자님이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얘기해서 해결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요점을 정확하게 얘기하시구 요점과는 다른 불필요한 말을 덧붙여서 안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메로나로나입니다.
직장에서 그런거면 질문자님이 너무 편하게 대해서 그런거같네요 친한 후배도 아니고 직장후배한테는 선을 그으시기 바랍니다. 그게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눈치보지 마시고 지적할건 지적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런걸 지적한다고 꼰대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사회생활은 지킬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오히려 다른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선배이신 글쓴이분께서 반말보다는 존댓하는 말을 사용하시는 건 어떤가요?
대신 다른 친한 후배에게는 말을 낮추고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시면 아마도 생각하는게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