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버림받았다는걸 아나요??
4년동안 제가 키운 강아지 한마리가 있는데 9개월정도 개인사정때문에 친척집에 맡겼는데 강아지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기분이 들까요?ㅠㅠ 이제 다시 제가 데려와서 키우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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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엉뚱한왕나비257입니다.
강아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확실히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 하더군요.
강아지는 사람으로 비유하면 강아지는 2~3세 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모가 옆에 없으면 불안하고 무서워 하는 나이죠..
안녕하세요. 완벽한아나콘다269입니다.말못하는 동물이지만 인지할가능성이 큽니다.그렇치만 다시 데려와서 키운다면 조금의 거리는 둘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강아지는 주인이 버렸다는 사실을 인지는 하지만 그보다 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 커서 만나면 너무나 좋아할겁니다
강아지들은 그런 바보들입니다
다시 데려오시면 그동안 못 준 사랑 충분히 주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버림 받은 마음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주인분이 다시 만났을 때 거리를 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너무 반가워서 맞이해줄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