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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한수염고래91
개운한수염고래9124.04.20

집에서 배변활동 안하는 강아지

나이
2
성별
수컷
몸무게
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프리제

사람 앞에서 절대 배변 하지않고 저희가 방에 들어가면 쌉니다.(그냥 들어가면 안싸고 화장실~ 하고 10번 말하고 들어가면 그 중에 1번 쌀까말까입니다)

산책을 나가면 마킹하면서 싸는데 집에서 싸진 않네요 만약 산책을 한번이라도 안나가면 하루종일 한번도 안쌀 것 같습니다. 방광염 걸려서 혈뇨도 몇 번 누었어요 항생제 치료 하긴햇지만.. 아예 실외배변이면 포기를 하겟는데 집에서도 한번씩 싸니.. 어떻게 해야할지 왜 사람 앞에서 배변을 하지않을까요? 저희가 외출하고오면 싸놓긴해서 일부러 나간적도 많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전부 소변만 얘기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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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개과 동물은 집안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지 않아야 합니다. 산책 최소 횟수 기준이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인데 이 최소기준도 충족시켜 주지 않고 키워지면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싸게 되는것입니다. 변으로 집안 식구들의 건강에 위해가 가해질까봐 그러는것입니다. 강아지를 위한다면 최소 기준 이상의 산책을 시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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