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분들 말씀엔 하나를 낳던 둘을 낳던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동성일 경우 육아용품이나 옷, 책은 어차피 사야 하는데 둘째가 물려받아 쓸 수 있으니까요. 대신 영유를 보낸다던가 학원을 보내거나 그래야 할 때는 아무래도 부담이 두배라 포기하게 되는게 많다고 합니다.
첫째 한명에게 드는 비용에 비해 적게 들지만 둘째가 생기면 돈이 들게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첫째는 의류비며 장난감 등 뭐든지 처음 구입하게 되어 비용이 많이 드나 둘째는 의류비나 장난감, 학용품 구입 등의 비용을 줄 수 있습니다. 학원비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아이가 선택하기 나름이므로 비용은 가정에서 하기 나름 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