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장기복용으로 망가진 몸 어떻게 해야 되나요?
나이
20
성별
여성
주사피부, 모낭염 피부로 항생제를 약 5개월 이상 복용했습니다.
처방 받으러 갈 때마다 불안했지만 피부과 의사가 주사피부는 완치가 없어 계속 먹어야 된다고 말씀하셔서 장기복용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고 질염이 생기길래 약을 끊는 게 맞다는 판단이 섰고 약 2주 전부터 약을 끊었습니다.
피부는 약 끊고 난 뒤 모낭염과 트러블이 갑작스럽게 많이 올라왔지만 영양제 챙기기,식습관, 생활습관 개선으로 아주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근데 피부는 둘째치고 질 주변 간지러움, 비염 등 몸이 망가지고 면역이 바닥이라는게 느껴져서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회복해야 되나요? 과체중인데 운동, 습관성형, 체중조절하면 면역력 올라오면서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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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항생제로 인한 비염이나 질 가려움일 가능성 보다는 질염과 비염이 모낭염과
같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이를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어서 체중 감량, 유산소 운동,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과
식이 섬유 등의 장기간 규치적인 노력으로 증상 호전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투약 중단 후, 일상 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면역력 증강에는 가장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내과적 검사 결과 특별한 신체적 질환이 없다면
-> 장내 유익균 등의 유산균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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