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글쎄요. 정확하게 얼마나 무리한 일을 하거나, 잠을 못 잤을 때 과로사의 위험이 높다고 측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일의 시간이 길면 길수록, 수면의 시간이 짧을 수록 심장이나 뇌질환으로 급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특별히 영양 결핍으로 인해서 문제가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아무래도 평소 어지럼증이나 두통,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뇌와 심장의 증상이 미리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