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학병원에서 입원, 특히 수술 전 평가를 위해서 혈액검사를 하면 필수적으로 포함하는 3가지 바이러스 검사는 B형 간염, 매독, 그리고 에이즈 세 가지입니다. C형 간염은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의심 될 경우 종종 시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별 말이 없으셨다고 C형 간염을 하였고, 음성이 나왔다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병원마다 입원시 검사항목이 약간 다릅니다. 단순 복통으로 입원하는 경우라면 c형간염 검사를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간수치가 올라 있었다면 추가로 검사를 하구요. 검사를 했다고 할 경우에 이상이 있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설명을 했을 겁니다. 특별한 설명이 없었다면 검사를 안 했거나, 검사를 해도 정상이거나 둘중 하나지요. 혹시 궁금하시다면 결과지만 병원에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