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러너일이
블루투스 기기의 신호를 중간에 가로 챌 수 있나요?
요즘 개방형 무선 와이파이 신호를 불법적인 방법으로 수집할 수 있는데, 블루투스기기를 통해 수발신되는 음성. 및 데이타를 똑같은 방법으로 불법으로 수집될 수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게 블루투스도 전파로 하는거라 작정하고 덤벼들면 중간에 가로채는게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라고들 합니다요 보안이 예전보다 좋아지긴 했어도 스니핑인가 그런 기술쓰면 데이터나 음성 신호를 빼가는게 기술적으로는 된다고 하더군요 글고 공공장소 같은데서 연결할때는 항상 조심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정도의 위험은 항상 있다고 봐야지요요 좀 찝찝하면 중요한 이야기는 사람 많은데서 안하는게 낫습니다요
기술적으로 말씀드리면, 네 가능합니다. 하지만 영화처럼 버튼 하나로 뚝딱 되는 건 아니고 꽤 전문적인 장비와 지식이 필요해요.
블루투스는 기본적으로 보안을 위해 '주파수 호핑'이라는 기술을 써요. 신호를 초당 수천 번씩 이 채널 저 채널로 옮겨 다니며 쏘는 건데, 이걸 가로채려면 그 복잡한 패턴을 실시간으로 따라잡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쉽지 않죠.
가장 취약한 순간은 기기들을 처음 연결하는 '페어링' 단계예요. 이때 암호키를 주고받는데, 해커가 옆에서 특수 장비로 이 신호를 낚아채면 통화 내용이나 데이터를 엿들을 수 있는 스니핑(Sniffing)이 이론적으로 가능해집니다.
블루투스 신호는 무선 와이파이와는 다르게 통신 거리가 짧고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보안이 강화된 편입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신호도 중간에 불법으로 가로채기(스니핑) 당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고, 특히 기본 보안 설정이 약하거나 공개된 기기에서 연결할 때 위험이 커집니다. 최근 블루투스 보안 취약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해요.
불법적인 데이터 수집을 막으려면 블루투스 기기의 페어링을 신뢰할 수 있는 기기와만 하고, 최신 보안 패치를 유지하며 의심스러운 장치의 연결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블루투스를 켜둔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필요하지 않을 때는 끄는 습관을 들이시면 보안을 높일 수 있어요. 무선 통신은 편리하지만 항상 보안에 신경 써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공격자가 사용자의 동의 없이 블루투스 기기에 무단으로 액세스하여
정보를 빼내거나, 심지어 통화를 도청하고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기기를 탐색 모드로 두면 주변의 누구나 해당 기기를 찾고 연결을 시도할 수 있어 위험이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