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관계가 멀어지는것 같아서 속상할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관계가 나쁜건아니지만 사는 거리가 멀어지고 나서부터 예전처럼 엄청 친한듯한 느낌이아니에요 각자 친구들도 따로 생기면서 만나면 딱히 할 이야기도 없어요 예전처럼 엄청 친해질순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이렇게 자연스럽게 멀어져야하는건지 좀 속상해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뭐 진짜 친한 친구라면 3년후에 얼굴을 보든 10년후에 얼굴을 보든 그냥 어느날 갑자기 마주쳐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게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요? 사람인연이라는게 자연스러운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굳이 먼저 억지로 연락하시거나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와같이 관계에 대해서 거리가 멀어질때는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소통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거리가 멀어지고 소통이 줄어들다보면 자연히 관심사나 공통적인부분이 떨어져서 관계가 소원해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한다면 조금씩 다시 친해질수있는 기회가 생길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혜경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게 친했던 친구가 아니라면 거리상 이유 등으로 멀어질 수 있죠.ㅠ.ㅠ....
물론 친했던 친구도 거리상 이유 등으로 사정이 생기면 차츰 멀어지기도 하구요.ㅠ.ㅠ.....
거리도 그렇고 만나면 딱히 할 이야기도 없다면 차츰 멀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ㅠ.ㅠ.....
내담자가 하는 이야기로 봐선 엄청 친해질 수 있는 상황이나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내담자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물론 멀어진다고 마음 먹어서 멀어진 것 아니지만 엄청 친하게 지낼 상황도 아닌 것 같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나와 맞는 사람, 그리고 덜 맞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사이가 왜 멀어지셨는지, 그리고 사과하려는 마음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조금 더 진정으로 사과를 해보시고
그래도 나와 어색한 기류가 돈다면
다른 더 잘 맞는 사람이 인연으로 올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와 무엇을 이야기 해야할 지 고민되는 것이라면 친한 친구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친한 친구분들이 있겠지만 그 친한 친구분들과는 어떠한 이야기를 해야할 지 생각하지 않고 마음것 속마음을 털어 놓으실 것인데 그 친구분과 무엇을 이야기 할지 고민되는 것이라면 어색한 사이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우선 진심으로 질문자님께서 친구분과 친하게 지내시길 원하신다면 본인의 속마음을 먼저 친구분께 털어놓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떨어져 있다고 해서 멀어지지는 않아요
상대방도 똑같은 마음일 겁니다
애잔하고 가슴이 아파오죠
대신에 카톡이나 문자 등으로 안부를 묻고
그안에서 소통을 이어가보세요
요즘은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때문에
자주 만나는것도 꺼리게 되죠
서로의 거리감이 있다고해서 멀어지는건
절대 아니란걸 상기시키고 사회적 분위기가
나아지면 다시 만나면서 회복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해당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관계를 가깝게 하려면 더자주 만나서 대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멀어지기도
다시 가까워지기도 합니다. 억지로 가까워지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관곈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발한토끼63입니다.
친구가 옆에 있으면 좋지요..그러나 불편하거나 멀게 느껴지는것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세요..억지로 한들 시간 낭비입니다
안녕하세요. 고라니라니입니다.
친구분과 관계도 중요하지만 질문자님도 다른 친구들이 있고 다른 분도 또 다른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세요.
보통 상황이 바뀌면 친구들도 바뀌게 되고 공통된 대화 주제가 없다면 더 멀어지게 됩니다.
꾸준하게 연락을 해보며 오랜만에 만난다면 함께 했던 것들을 다시 한 번 해보면서 이땐 이랬는데... 이런 식으로 추억을 나눠 보세요.
서로 잘못이 없고 관계가 소원하지 않다면 절대로 관계가 서먹해지거나 멀어진 게 아니라 단지 환경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가 멀어지는 친구 입장이 되었을때 어떻게 하면
상대친구로 하여금 마음이 풀리고 가까워 지고 어떻게
나를 대하면 좋았을지를 고민해보시면 조금 쉽게 풀릴거같아요 어렵게 생각 마시고 천천히 다가가 보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와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서운한 것이 있을 수도 있고 이제 관심사가 달라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친구와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집니다.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은 친구분이라면
하루에 한번은 꼭 연락을 주고 받아 보세요.
특별한 주제가 없어도 안부를 묻는 전화 혹은 문자 메시지 같은 것들은
관계 유지를 위한 필요 조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창시절 굉장히 친했던 친구들도 몇년 안만나면 대게 써먹합니다.
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 인것 같아요
멀어지는게 속상하긴 하지만... 그 친구에게서 좋은 감정이 있다면
관계 회복을 위해 함께 여행을 가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