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사용되고잇는 모내기공법은 언제부터 시작햇나요?
먼저 싹을 틔어서 난 모를 일정간격으로 심어서 자라게 하는 모내기 공법은 역사적으로 언제부터 이 공법이 시작되엇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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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볍씨의 싹을 어느정도 틔워서 심는 방법을 이양법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시행되었는 지는 알수 없으나 1592년부터 보편화 되어 벼의 수확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반도에서 벼를 키우기 시작한 시기는 신석시 시대부터 했다는 것이 유력한데 이앙법은 고려 말기 중국에서부터 한국과 일본에 보급되나 한반도는 조선 중기 이후 정착하게 되며 전국적으로 확산된 것은 조선 후기 부터입니다.
기록상 고려사의 공민왕 시대에 모내기를 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모내기와 이앙법이 널리 퍼진 시기로는 조선 후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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