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블록체인마다 체인에 확정되는 컨펌 수가 정해져 있나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나 이오스나 전부 트랜젝션에 걸리는 시간이 모두 다릅니다.
체인에 따른 tps차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코인을 이동시에 블록 체인에 몇 컨펌이되면 반영해 준다....이런 문구를 자주 보았습니다.
그럼 블록체인마다 몇 컨펌이상이면 확정되는 기준이 있는건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각 블록체인마다 체인에 확정되는 컨펌 수가 정해져 있나요?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거래소별로 입금 판단기준이 다르기때문에 거래소별 컨펌횟수를 암호화폐별로 정하고 있습니다.
컨펌횟수가 다른 이유는 각 코인별 이체수수료및 거래처리속도가 다르며. 각 거래소 또한 거래수수료와 송금 속도가 다릅니다. 또한 해커들의 공격또는 잘못된 거래 위변조 등에 대응해서 컨펌수를 높여서 신뢰성을 높이기위해 컨펌수를 바꾸기도 합나다.
그렇기 때문에 판단기준으로 각각 정해놓은 일정 컨펌수를 충족하거나 그 이상이 되어야 입금처리를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각 암호화폐 별로 필요한 컨펌수가 다른 이유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각 블록체인 네트워크마다 전체 컨펌에 필요한 노드수가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노드의 절반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거래가 정상적이라고 판단되는 컨펌을 얻게 되는데요. 컨펌 수를 충족하면 이 거래는 완전히 비가역적이고 완결성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죠.
비트코인의 경우 예로 들어보면 6컨펌이 필요하고 거래 시작 후 현재 블록으로부터 6블록이 더 생성이 되면 비가역적 완결성을 갖추어 이중 지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