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처음으로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는데요, 다른 반이고 저는 그 친구를 알지만 그 친구는 저를 모릅니다. 그 친구(짝남)는 여친은 없는데 여사친이 많고 또 친구들도 많아요. 근데 제가 좋아한다고 해서 모르는 사이인데 막 다가가면 부담스러워 하려나요? SNS는 잘 이용하지 않아서 직접 말 걸어보려는데요.ㅜㅜ 이미 친구도 많은데 그냥 평범한 여자애가 좋다고 다가오면 귀찮고 짜증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바로 다가가기 보다는 주변친구의 도움을 받는건 어떤가요?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분도 질문자님을 알아갈테고 이렇게 서서히 친해지는 방법이 좋아보입니다.
질문자님에게 좋은일이 생기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짱구박사입니다.
그럴땐 보통 친구를 통해서 다가가죠 친구분들중에 짝남이랑 아는사이는 없나요? 아는사이가 있다면 그 친구를 통해서 알아가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