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 문제는 모든 위성이 정상적인 방법인 지구로 내려보내서 처리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위성에 역추진 로켓을 달아 대기권으로 진입시켜 마찰열로 태워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우주환경은 공기가 없기 때문에 태양을 받는 면과 그 반대편의 온도 차가 극심합니다.
태양을 향하고 있는 면의 온도는 영상 120도이고 그늘 쪽은 영하 180도에 달한다. 인공위성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는 앞뒷면이 번갈아가면서 태양을 보도록 하거나, 냉각파이프를 이용해 온도를 골고루 분산시키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데. 하지만 고장이 나면 우주 쓰레기가 되는데, 우주쓰레기의 40%가량을 차지하는 파편들이 여기서 발생합니다.
그나마 큰 쓰레기는 관리가 되기 때문에 안전한 편입니다. 커다란 파편들은 레이더 등으로 탐지가 가능해 위치를 파악하면 피해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언제쯤인지 기약은 할수 없겠지만 많은 쓰래기로 인하여 힘들고 어렵게 쏘아올린 위성이 한방에 폭발되면,그로 인한 쓰레기가 또 생기고..하여 갑자기 연쇄적이며 빠른 문제로 번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