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임플란트가 필요한 것 같은데

Question

20년 전에 안면으로 넘어져서 이가 깨졌습니다.뿌리는 남기고 본떠서 끼웠는데 요새 잇몸이 약간 붓고 고름이 조금 나옵니다.보통 뿌리 뽑고 잇몸이 채워진 후 기둥을 박는데 앞니는 어떻게 하는지 진행과정이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임플란트를 하기위해서는 치아발치후에 잇몸뼈가 어느정도 아물고 난 다음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난뒤에 3개월의 시간이 지나서 치조골과 임플란트 뿌리가 유착되고 난뒤에 치아가 교합될수 있도록 보철물을 제작하게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뿌리에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이를 빼면서 바로 임플란트를 심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이 심하다면 이를 빼고 염증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심습니다.

물론 이때 임시로 치아를 만들어서 심미적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잇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염증이 없다면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잇몸에 염증이 생겼으므로 이를 회복하고 추후에 임플란트를 계획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해당 부위를 오래 방치하게 되면 치조골이 위축되어 잇몸 라인이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으니 발치 이후에는 빠른 치료 계획이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4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앞니 임플란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선 고름나오는 치아 는 뽑고 뽑는 자리가 아물기를 기다린 후 임플란트를 잇몸뼈속에 심고 기다린 후 임플란트 윗부위(상부 구조물) 만들어 끼우는 과정을 거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앞니 임플란트도 어금니 임플란트와 동일합니다.

치아를 발치하게 되면 해당 부위의 염증이 크지 않은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바로 식립하고, 염증이 크거나 뼈의 손실이 많아 바로 식립이 어려운 경우에는 회복을 기다린 뒤 필요시 뼈이식을 동반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뿌리쪽에 염증이 있어보입니다.

뿌리만 남은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 뿌리를 넣는 식으로 임플란트 치료가 진행됩니다.

뼈가 많이 녹아있는 경우에는 뼈를 이식한뒤에 임플란트 뿌리를 넣어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고름이 나오는 경우 치아 뿌리쪽에 병소가 생겨서 해당쪽에 골파괴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잇몸을 열고 골이식을 동반한 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해당치아가 고름이 나온다면, 발치가능성이 높습니다.

발치시 임플란트나 브릿지를 해야합니다.

앞니의 경우 염증이 심한경우에는 발치하고 기다렸다가 심기도 하고, 발치하면서 바로 식립하기도 합니다. 정확한것은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앞니도 크게 다를껀 없습니다. 뼈가 많이 없으시면, 기다렷다가 심으시면되구요. 뼈 상태가 괜찮으시면 발치하시면서 동시에 식립가능하십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치아 발치전 치아부위의 치조제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치아발치후 2개월후~ 6개월이상 후 식립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앞니는 잇몸뼈 이식률이 높습니다.(앞니가 빠질경우 잇몸뼈가 빠르게 줄어들기 때문)

임플란트 식립시기에는 개인차가 많기 때문에 치과 방문해서 진단 받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