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사실상 조조의 밑에서 그 세를 쌓아온 사마의가 '고평릉 사변'으로 사실상의 실권을 장악한 이후 손자였던 사마염이 위태위태하던 위나라를 계승한다는 취지를 내걸고, 소위 자기들이 삼국시대를 종결하고 '진나라(서진)'를 건국함으로써 삼국시대가 종결되었습니다. 즉, 신하의 위치였지만 그만큼 능력, 역량을 가지고 사실상 최고가 된 케이스라 볼 수 있습니다. [ 다만, 서진도 쉽게 천하를 얻어서,, 금방 망했습니다. 오래 가지를 못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