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프탈렌을 자주는 아니고 간간히 사용합니다.
화장실 배수구나 싱크대에 배수구망에 걸어서요.
평소... 익숙해서 그런지 딱히 냄세에 불편하다고 못 느꼈는데
(아니면 싱크대 근처에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근데 이 아이는 성능이 뛰어나진 않습니다;;)
문제는 오늘 알았는데 나프탈렌이 발암물질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다이소나 기타 매장들에서 판매되는 나프탈렌은 무엇일까요? 어느정도 감안하고 사용해야 되는건가요?
샤워를 매일하니 화장실 배수구망에 걸어놓은 나프탈렌은 뜨거운물에 녹아서 고체에서 액체로 기화할텐데...
그럼 그걸 저도 모르게 숨쉬면서 흡입할텐데 많이 안좋을지 염려되기도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혹시 나프탈렌을 대체할만한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