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같이살자고하는데 고민이있어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지금 혼자 살고계셔요 그런데 저도 아이들과 신랑도있고
눈치가 보이긴하더라구요 친정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저와 같이살고싶어해요
밥먹는것도 혼자 차려드시기 힘드셔서 저도 같이살기원하는데 저희 신랑이 반대할까봐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설득을 시켜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친정아버님이 혼자 살고 계신데 몸도 안 좋아서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남편분에게 충분하게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 사위도 자식인데
이해해 주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친정아버지를 혹시 노인요양등급을 받으실 수 있으면 받으시는게 좋고요 그다음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님이 따시면 아버지를 케어할 경우에 70만 원 정도가 나라에서 나옵니다 그러면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질 것이고 또 아버님을 또 잘 모실 수 있습니다 남편과 잘 의논 하셔서 좋게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남편하고 의논해보세요 설마 반대하겠어요 장인어른도 부모나 마찬가지인데요~걱정하지말고 의논해봐요 전 천청 아버지 엄마 병 간호 저희집에서 해드렷어요 남편 눈치보지말고 당당히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우랑바입니다.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몸이 안좋으시면 같이 사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너무 매몰차게 행동하게 되면 나중에 나이 들어서 다 되돌아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금동보안관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시부모님이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계신다면 신랑분께 앞으로 시부모님께 더욱더 잘 할테니까 친정에 들어가서 살면 안되겠느냐고 조심스럽게 대화로서 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신랑분이 잘 설득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