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는 강력한 유교사회로써 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체를 훼손 하면 안 된다 라는 사고가 전반적으로 잡혀 있었잖아요.
혹시 남성들이 머리카락과 수염을 자르지 않을 듯, 여성들 역시도 머리를 자를 수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체발부수지부모" 의 가르침은 조선시대 여성들에게도 적용이 되었답니다.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머리를 자를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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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물론그렇습니다만
신체수지발부모는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거랑은 좀 다른느낌입니다
굳이따지자면 유행(100년째)하는패션 같은 느낌이죠
실제로 남자들이 머리를 진짜 하나도 안자르면
상투가 너무 커지고 여름에 더워 죽을거 같으니 정수리부분은 잘랐단 기록이 있구요
여성들도 잔털정리 정도는 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