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대장내시경 했을때 염증이 많다는 소견을
들었고 조직검사 이상 없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설사를 자주했습니다 그리고 구내염도 잘나구요
근데 그런증상이 없어지더니 항문농양이 생겨 수술하고
또 12일만에 반대편에 생겨 오늘 수술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몸에 염증이 많고 장에도 염증이
많은데 유산균이라도 먹고싶은데 유산균을 먹으면
완전 항문찢어질듯 대변이 딱딱하고 크게 나옵니다...
유산균을 대처할 음식이나 뭐가 없을까요?
젊은나이에 진짜 종합병원입니다ㅠㅠ
항문농양도 12일차에 반대편생겨서 억울해 죽겠네요
구내염이 그렇게 잘나더니 이번엔 항문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