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심심하거나 하고싶은 놀이가 없을때 코를 파는 버릇이 생기기도 합니다.그때는 손으로 뭔가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방법이 좋습니다.코를 파지 말아라 하고 이야기 하는 것보다 코를 파고 있을때 우리 블럭놀이 해볼까?우리 그림을 같이 그려볼까? 하면서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옮겨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적어도 손으로 뭔가를 하고 있을때는 코를 파기는 힘드니까요.그렇게 게속 지도해주다보면 코파는 것을 잊어버릴 것입니다.그때 까지는 부모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아이가 코를 파는것은 코안이 뭔가 불편하고 코를 파고나면 불편하고 찝찝함이 해소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부분은 크면서 이 습관이 없어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자꾸 야단치거나 하지못하게 하면 그 행위에 더 집착하여 강박까지 생길수 있으니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어주식고 공감해주세요
아이에게 비염이 있는 경우 높은 확률로 습관적으로 코를 팝니다. 그렇기에 이비인후과나 소아과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고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염이 심해지면 콧물이 났다가 코가 막혔다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호흡하는 게 자연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도 모르게 자꾸 손으로 코를 파는 습관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 습도가 너무 건조한 건 아닌지. 습도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정 습도는 50%에서 60%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습관, 버릇이라고 하는게 아이들에게는 강요하면 할 수록 오히려 더 자극이 되어 증상이 강화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일단은 그대로 지켜보시고 무엇인가 아이를 불안하게 하는 요소가 있을 수 있으니 이를 제거해주려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