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옆에 놓아 둘 작은 선반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제품이 도착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
고양이가 걸어 다니며, 가면서 오면서
그 선반 가구에 얼굴을 문지릅니다. 그것도 자주 그러네요~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얼굴에 분비샘이 있습니다. 자신이 애착하거나 관심이 있거나, 또는 체취를 남기고 싶을 때 얼굴을 문지르는 행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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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얼굴 주변 특히 수염의 뿌리 부분에는 기분 좋을때 페로몬이 나오는 구역으로 새로운 물건이나 대상에 대해 얼굴을 부빔으로서 자기 소유를 증명하는것입니다. 스테이킹이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가구에 얼굴을 비비는 이유는 자신의 체취를 주변 영역에 묻힘으로써 자신의 구역임을 알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