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상 낱말과 단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국어사전 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낱말이라는 글자와
단어라는 글자의 쓰임새의 차이가 있을까요?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단어와 낱말을 같은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뜻은 정확히 같고 단어를 다른 말로 낱말이라고 하지요.
단어는 한자어이고, 낱말은 순 우리말입니다.
하나 이상의 글자로 되어 뜻을 나타내는 말을 낱말이라고합니다.
예를 들면 소, 꽃, 돼지, 금붕어...등
둘 이상의 낱말이 묶여 하나의 문장을 이루는 말을 단어라고합니다(명사, 동사, 부사, 형용사 등)
따뜻한 봄에 소풍을 간다. 에서 "따뜻한' '봄에''소풍을' '간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단어와 낱말는 한자와 순우리말 관계로
별다른 의미 차이가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생활과 별개로
사전적 의미에서 차이를 보이는 단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낱말과 단어는 글자가 모여 스스로 일정한 뜻을 담고 있고.
(자립성이 있는 말)의 최소단위
즉 품사는 모두 낱말과 단어라는 의미를 지니고
낱말만
따로따로인 한 말 한 말
이라는 의미를 더 가지더라구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어사전 검색결과입니다.
단어와 낱말을 같은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뜻은 정확히 같고 단어를 다른 말로 낱말이라고 합니다
단어는 한자어이고, 낱말은 순 우리말이지요. 그 차이 이외에는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단어는 홑 또는 낱개를 뜻하는 "단'과 말씀 또는 말을 뜻하는 "어'의 합성어입니다 그러므로 단어는 순수한 우리말 낱말을 뜻하는 한자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실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초등, 중학교 과정에는 낱말이라고 표기하고 고등학교 과정에는 단어라는 말을 씁니다. 한 가지 차이점이라고 굳이 하면 '낱말'은 한글 고유어를 이용하여 형성되었고, '단어'라는 것은 한자어라는 점에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지요. 국어학 전문 용어 중에서 이렇게 고유어와 한자어가 같은 개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어사전에는 어휘는 어떤 일정한 범위한의 낱말의 수효라 되어있고, 단어는 자립성과 분립성을 가진 말의 최소 단위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낱말과 단어는 언어학에서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그러나 미묘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낱말"은 언어의 가장 작은 단위로, 음절 또는 음절의 결합체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사과", "나무", "책상" 등은 모두 낱말입니다.
반면에 "단어"는 둘 이상의 낱말이 결합하여 하나의 뜻을 이루는 언어의 최소 단위입니다. 예를 들어 "사과 나무", "책상 위", "나무 숲" 등은 모두 두 개 이상의 낱말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따라서, "사전상 낱말"은 언어의 가장 작은 단위인 낱말을 사전에 수록한 것을 의미하며, "사전상 단어"는 둘 이상의 낱말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를 사전에 수록한 것을 의미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굳이 차이를 말하자면 '낱말'은
고유어를 이용하여 형성되었고,
'단어'라는 것은 한자어라는 점에
차이가 있다.
국어학 전문 용어 중에서 이렇게
고유어와 한자어가 같은 개념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단어와 낱말은 한자와 순우리말 차이라고 봅니다.
단어(單語)나 낱말 둘 다 분리하여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말이나
이에 준하는 말의 최소 단위입니다.
‘예은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에서
분리하면 ‘예은’이, ‘초등학교’, ‘입학’, ‘한다’,와 조사 ‘가’, ‘에’입니다.
자립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며 낱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