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 놓던 주사기가 떨어지면서
제 손가락을 찔러서 검붉은 피가 났습니다.
환자가 B형간염은 없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어서요..
주사액은 [리비탈렉스주+리도카인] 이었고
바로 피 짜내고, 포비돈과 알콜솜으로 소독했는데
여기서 더 문제 생길 수 있을까요?
따로 해야 하는 조치는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자가 B형 간염이 없다는 이야기만 듣고 실제로 그게 맞는지, C형 간염이나 에이즈, 매독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등 감별이 필요하며 만약 위험 요인이 있다면 적극적인 예방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