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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파리매77
활달한파리매7723.04.19

유치원에서 계속 울며 엄마를 찾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7살 딸아이가 유치원에서 엄마를 찾으며 전화가 와서 데리러 가는 일이 최근들어 잦아 들었습니다. 뭐를 하던지 엄마를 찾고 엄마랑 같이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경험 있으신 육아 전문가 분들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조금 더 엄마에게 의지 하지 않고 스스로 행동하게 해주어야 할지 너무 생각이 많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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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7세가 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러는 스트레스로 인해 등원 거부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처해진만큼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하고 의존도가 더욱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와 분리되는 과정이 아이에게 불안감을 주게 됩니다.

    이럴 때는 아이와 천천히 떨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잠시 헤어져 있더라도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에 엄마가 돌아온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와의 애착을 잘 형성하고 신뢰가 두터울수록 아이는 엄마와 잘 분리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다른 형태로 아이와의 분리 불안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고 나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격려하고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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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살 유치원생 딸아이를 키우고 계시는군요.

    단체생활에 적응을 하려면 친한 친구가 필요하니까 유치원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짝꿍을 만들어 주면 좋을듯 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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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 때 계속 하원을 시킨다면 아이가 우는 모습이 더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엄마와 단 둘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좋고 스킨십과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유치원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도 수시로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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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상황에 참 힘드실 거 같은데요. 엄마와의 분리불안이 심한 편이라 그렇습니다. 엄마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깊은 상태인 것 같은데요 이런 친구들의 경우에는 유치원에 등원하면서 확실하게 언제 다시 엄마를 만날 수 있을지를 명확히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따가 점심 먹고 간식먹고 놀고 있으면 엄마가 4시쯤에 데리러 갈게 집에 오면서 놀이터에서 놀다 오자.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애착 인형이나 애착 물건을 유치원 갈 때 손에 쥐어서 보내주시면 훨씬 더 분리불안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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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유치원에 잘다니던 아이가 돌발행동을 할때는 사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어떤 문제는 없었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시고 해당되는 문제를 소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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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그렇치 않았는데 최근 들어 아이의 심리가 아무래도 불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심리가 불안한지 이유를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또는 유치원 담임 선생님으로 부터 상담을 해서 아이가 어느 때, 어떤 활동을 할 때 주로 엄마를 찾는지 물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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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자주 칭찬을 해주고, 혼자서도 잘 다녀오니

    기분이 좋다고 표현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면

    다음에는 자기 혼자서도 잘 다녀오게 됩니다. 만약 계속 불안해하고, 아이에게 '잘 할 수 있지'라는 식으로

    묻게 된다면 덩달아 불안해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옆에서 응원을 해준다면 기대에 부응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할 수 있는데요. 그러니 너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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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분리불안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안심을 시켜주시고 7살인만큼 잘할 수 있지 이런 방법으로

    아이를 다독이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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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제 학교에 들어가면

    엄마가 모든 것을 도와줄 수 없음을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무엇이든지 혼자 해보고 도전해보아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교육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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