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1+1 상품은 재고인가요? 아님 손실보고 땡처리하는 건가요?
대형마트에서 1+1하는 상품보면, 어제까지 그 가격에 팔다가 하나를 더 주는데, 그래도 남는 건가요?
아님 단종 상품을 땡처리하는 수준에서 실시하는 건가요?
아님 상품 프로모션 차원에서 일정기간 이벤트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호창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재고가 많이 남았는데 유통기한이나, 신선도에 있어서 임박했을때
버리는 것 보다는 반값이라도 받고 파는게 낫기 때문입니다.
2. 프로모션 등으로 짧은기간 동안 많이 팔고 싶을때,
1개 가격이 1000원인데 2개 1900원으로 판매한다면?
사람들은 대부분 2개를 구매할것입니다.
그럼 단기간에 판매량을 많이 올릴 수 있겠죠?
1+1, 2+1 등의 행사는
대부분 신상품의 홍보를 위함이거나,
매장 방문률을 높여, 행사상품 외 다른 상품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용도로
많이 활용합니다.
1번의 경우가 아니라면 1+1 행사를 한다 하더라도
손해를 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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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1+1을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상품 홍보 및 초기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2.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떙처리하려고 하는 경우
위 내용 대로라면 떙처리쪽이 가깝겠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트마다 다르겠지만
미끼상품으로 고객을 유치하려는 것도 있으며
박리다매 형식으로 많이 팔아 이득을 취하려고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술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즉 손해를 보는 구조는 아니라는 뜻이죠.
물론 가격적으로 일시 손해를 볼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이벤트성 잠깐일것이구요
대부분 가격적으로도 손해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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