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나 위메프를 보면 상품권들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상품권을 할인해서 판매하면 그 발행하는 회사는 어떻게 수익이 나는 구조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품권 할인 판매 업체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싸게 사서 매도하는 등 이에 따라서
수익을 낼 수도 있고 중간에서 수수료 등을 받게되면서
수익을 얻게 되기도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품권 장사는 매출 대비 매우 적은 마진으로 장사를 하게 됩니다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는 유통구조는 동일 하지만 해당 마진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박리다매 형식으로 이윤을 남기게 되는 구조입니다
대량으로 사면 상품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여기게 약간의 마진을 더하여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상품권을 판매하는 플랫폼이나 중개업체는 상품권 판매 대금에서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품권을 판매하는 회사의 경우에는 상품권을 판매한 수익을 통해 여러 상품에 재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상품권을 판매하고 상품권을 매수한 소비자가 이를 실질적으로 사용하기까지 상당 가간이 소요됨을 이용해, 이를 매도한 회사는 소비자가 지불한 금액을 이용해 다른 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품권을 할인하지만, 물건살때 상품권금액과 추가로 더사기때문에 낙전수익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품권들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곳들은 해당 상품권을 판매가격 보다 저렴하게 매수를 해서 판매를 하거나 혹은 '중개플랫폼'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판매인으로부터 중개수수료만 수취를 하면서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상품권 판매 회사의 수익구조입니다.
일단 상품권은 일반적으로 그 자리에서 사용되기도 하지만
선물을 하는 등으로 사용되면 미래 언젠가에 사용되는 일이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상품권을 판매하는 회사는 먼저 현금을 받게 됩니다.
이런 구조 속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며
소위 말하는 낙전 수입 (상품권을 발행하고 판매가 되었지만, 이를 사용하지 못해서 생기는 수입)
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