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종교적 탄압을 피해 신대륙으로 이주한 것입니다. 영국은 헨리8세가 캐서린과 이혼을 교황이 인정해주지 않자 교황청으로부터 독립해 국교회를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청교도 등 신교가 생겼을 때 탄압을 가했고 이를 피해 종교적 자유와 새 삶의 터전으로 아메리카를 택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영국의 보수 신앙인들은 더 이상 영국에서는 신앙의 개혁을 기대할수 없음을 판단한 소수의 청교도인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그리고 자신들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플리무스항구를 떠나 신대륙으로 향해 도착한곳이 미국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엘리자베스 1세에 앞서 왕위에 오른 메리 1세에게는 '블러디 메리(피의 메리)'라는 좋지 못한 별명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는데, 5년간 영국을 다스리며 개신교도들과 영국 국교도들을 무참히 살해했기 때문입니다.이후 엘리자베스 1세가 왕위에 올라 상황이 진정되는 듯했지만 자식을 남기지 않고 죽고, 제임스 1세가 등극하면서 또다시 개신교를 박해했어요. 영국 개신교 교파 중 하나로, 청빈함과 철저한 금욕주의를 주장하며 성직자 권위를 배격했던 청교도 역시 박해를 견디다 못해 결국 영국의 청교도 102명은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으로 건너갔습니다. 결론적으로 종교적 박해 떄문에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오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