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면서 나이를 먹으니 주변에서 홀애비 냄새가 난다고 하는대요.
하루에 한번씩 씻고 옷도 자주 갈아입는대 홀애비 냄새가 난다는대
홀애비냄새를 없애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샤워를 하실때 목 뒷부분, 귀의 뒷부분을 중점적으로 잘 씻어주시면 홀아비냄새가 덜합니다.
이 부분들이 피지와 땀이 많이 분비되는 곳이라 홀아비냄새의 주원인이거든요.
그리고 침구류도 자주 세탁하시고, 환기도 자주 시켜주시면 좋아요.
이미 홀아비냄새가 벤 것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비상한사슴220입니다.
디퓨저나 방향제같은건 홀애비 냄새랑 섞여서
더 악화시킬 뿐...
환기 자주 해주시고 틈틈히 탈취제를 사용해보세요
제 남자친구 집에 처음갔을 때의 충격이 생각나네요
진짜 딱 홀애비 냄새가 나서
바로 화공석이랑 피톤수 선물해줬어요
화공석은 그냥 두기만 하면 되고
피톤수는 침구쪽에 자주 뿌려주면 돼요
사용하기 편해서 남자친구도 꼬박꼬박 잘 챙기더라고요
깨달은건 1차적으로 냄새 자체를 없애줘야
그 이후에 디퓨저든 방향제든 둬야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