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마른꽃풀잎
마른꽃풀잎

이런 증상들이 우울증이지 들어봐주세요

10살도 되기전부터 기분이 푹 가라앉으며 왜 사는걸까 라는 생각을 종종 했어요 어떨땐 그런기분을 즐기는것 같기도하고요 부모닝이 이혼하고 전 엄마따라 새아빠 랑 살다 동생이 생기면서 엄마의 거친언어폭력과 말보다 빠른 매질속에 살아왔어요 동생은 안때리더라구요 왜 차별하냐구 물어보면 엄만 차별한적 없다고할때 전 숨이 넘어갈것같은 답답함에 미처버릴것같아요 친구들을 사귀면서 느낀건 꼭 엄마같이 괴팍하거나 말로 괴롭히는 친구들밖에 없더라구요 이젠 사람들과 모든연락을 끊고 혼자있는데 자꾸 지나온 시간들이 생각나면서 화가나고 혼잣말을하고 이렇게 미처가는건가싶고 기분은 좋았다 슬펐다 불안했다를 반복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