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자체가 조심스러운데, 노부모의 장례가 아닌 자녀의 장례에 가 봐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분위기가 많이 무거울 것 같은데 어떻게 조의를 표하고 위로를 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상주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조문자체가 힘이될거같습니다.
애써 위로의말을 전하려한다면 오히려 말이 잘 안나올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장례식에 가는건만으로도 위로가 큰 될거예요~편하게 친구를 안아주시면 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거대한향고래93입니다. 가셔서 안아주세요 눈물 같이 흘려주시고 자식 먼저 보낸 마음 헤어릴수 없기에 같이 슬퍼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자녀의 장례식은 흔하지않은데 어떤말로도 위로가되지는 않겠지만 진심으로 만한마디 위로한다고 전해주면 충분히 느낄수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