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이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가요!?
130일 남짓된 아기가 점점 낯을가려요..
낯을 가리는 시기에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사회성이 판가름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낯가림이 심하지 않고 지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집에 자주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와 애착관계가 깊을수록 아이가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게 불안하고 두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아이에게 시간을 주는 게 필요해요
타인이 아이를 갑자기 만지거나, 안지 않게 해주세요.
아이가 낯선 사람을 안전한 사람이라고 여길 때까지 필요한 안정감이 들 때까지 시간을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모든 아이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생후6개월부터 시작이되는데요. 심하게 울면 그 자리에서 아기를 꼭 안아주고 토닥여 주는 것이 좋아요 그 상황을 피하면 울음을 금방 그칠 수 있지만 똑같은 상황이 생기면 또 울면서 싫어할 수 있으므로 그 자리에서 안정시키고 다른 사람이 두려운 상대가 아니라는 걸 인식하도록 해주세요.
또한 낯선 사람과의 만남을 조금씩 늘리기 갑자기 낯선 사람들을 자꾸 만나게 하면 아기들은 불안해져요 그렇다고 타인이 집에 오거나 외출하는 것을 줄이는 것은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아이가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사전에 미리 설명해 주고 타인과의 만남을 천천히 늘려나가주세요. 차분히 우리 아이가 상대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 다양한 역할놀이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자극에 익숙해질 기회를 제공해 주면 아이 사회성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대면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고 집에만 있다 보면 낯을 가리게 됩니다.
외부 활동을 많이 해주시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 경험할 수 있게 해줘야 낯가림이 줄어듭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아들은 성장하면서 여러번 성격이 바뀝니다.
어렸을 때 낯을 가리더라도 커가면서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뀔수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을 가리는 것이 심하지 않고 지나가기위해서는
가족들의 애정과 사랑을 많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대면하게 하고
되도록이면 가족들과 스킨쉽을 많이 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빠른 아이들은 생후 3개월 정도부터 낯가림을 시작하게 되고
보통은 생후 6개월 정도부터 낯가림을 시작하게 되는데
아이가 부모님과 떨어지면 많이 불안해 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교류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시기에 아이에게 찾아온 낯가림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있어서는 발달과업이라 부를 수도 있죠. 아이가 낯가림을 한다고 해서 사람을 안만나거나 하시지 말고 좀더 사람들을 접하고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우선적으로 사회적 관계를 잘하는것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친숙함을 보여주는것이 좋으며
아이의 성향에 맞추어 다가가는모습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